마몽드 메인

(나레이션)

<Draw Ma, monde : 꽃으로 드로잉한 나의 세계>

마몽드와 공그림이 드로잉한 나의 세계

나는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무엇에 영향을 받는 지, 제가 주의 깊게 보던 것들을 도화지에 그리다가 거꾸로 저에게 영감을 주던 것들 위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.

대표적으로는 꽃과 식물인 것 같아요. 꽃이 가지고 있는 그런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면서 제 감각이 이끄는 데로 과감한 터치와 색감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에요.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보든, 사회에서 생각하는 기준이 어떻든 제일 나답고, 자연스러운 것. 뭐든지 자연스러운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.

작업 의뢰를 제가 받다 보면 본인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는 분들이 계세요. 나의 세계를 표현하고 싶을 때는 스스로에 대해서 일단 잘 알아야 되고 또 이거를 되게 과감하게 드러내야 된다고 생각해요.

마몽드는 꽃의 효능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브랜드라고 생각해요. 그런 점이 제 작업 방향성과 많이 닮았다고 생각합니다. 나 다운 것들로 가득한 일상에 장미꽃이 스며들어 더욱 특별해진 풍경을 표현하고 싶었어요.

그래서 이번 공그림 에디션 제품에서는 그 풍경을 눈에 담고 피부로 느끼고 향기를 맡으면서 저와 마몽드가 함께 그려낸 나의 세계를 느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.

Draw My world, Draw Ma monde